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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여성대학 30주년 '한마당 잔치' 개최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동방총동문회는 동방여성대학 30주년을 맞아 동문과 선후배, 문화예술단이 하나가 되는 '교우 한마당 잔치'를 22일 오전 10시 회관 대강당에서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종합복지회관 문화봉사팀의 사물놀이·댄스·민요공연·오카리나 연주 등이 펼쳐진다. 1992년 문을 연 동방여성대학은 1기부터 30기까지 동방여성 대학생 3천869명을 배출했고 수료생들은 동방총동문회를 구성해 불우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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