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증권회사인 삼성증권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에 컨택센터를 만든다.
삼성증권은 오는 8월 대구 범어네거리 삼성증권 사옥내에 Fn Family Center를 열기로 하고, 직원들을 뽑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증권 측은 "현재 서울에만 Fn Family Center가 있는데 지방에 이 센터를 개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수십여 명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접수마감은 24일까지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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