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 달성하나로클럽, 내달1일까지 4주년 행사

농협 달성하나로클럽은 다음달 1일까지 개장 4주년 행사를 연다.

달성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 화원구라 수박, 논공 토마토, 하빈 참외, 현풍 양파, 유가 찹쌀, 가창 복숭아, 구지 마늘·양파·자두 등 우수 농특산물을 농가에서 구입한 원가에 판매한다.

또 24일까지는 양파 1.5kg 한 망을 사면 한 망을 덤으로 증정하는 특가판매전도 열린다.

이와 함께 수박 8kg 미만을 7천600원에, 9kg 미만 8천600원에, 한우국거리·불고기 100g 2천350원, 한우모듬보신세트 2kg 2만 5천 원, 제주갈치 큰 것 3마리 7천880원, 특대 2마리 9천500원, 안동간고등어 2손 5천200원, 침조기 4호 10미 1만 800원, 영광굴비 3호 20미를 1만 3천600원에 판매하는 등 파격세일도 갖는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 1인당 경품응모권 1장을 증정, 추첨을 통해 모닝 승용차 1명, 김치냉장고 1명, 트롬세탁기 3명 등을 주는 대박 경품행사도 예정돼 있다. 23일 오후 5시에는 야외 이벤트 광장에서 주부노래자랑 잔치를 열어 입상자에게는 상품도 준다.

행사기간 내 BC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주고, 29일에는 기아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도 계획돼 있다. 053)760-3173.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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