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취임한 백광흠(53·베스트웨스턴 구미호텔 대표)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는 "로타리의 기본 이념인 초아(超我)의 봉사 정신에 더욱 매진, 진실된 나눔의 손길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그는 올 연말까지 3630지구 관할인 경북도내 전 지역을 순회하는 '나눔의 손길 실천을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1990년 로타리에 가입, 나눔과 봉사를 가장 아름다운 일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봉사하는 그는 구미시 야구협회장, 경북경영자총협회 간사 등을 맡고 있으며, 부인 안명희(51) 씨와 2남1녀를 두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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