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병진(49) ㈜한국우사회 부사장은 "청도군의 숙원사업인 청도상설소싸움장 개장을 위한 일에 역량을 집중하고, 청도군·청도공영사업공사와 협조해 조속한 시일 내에 소싸움장을 정상화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계명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KBS 교양제작국 PD, TBC 총무국장, 편성제작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26년간 방송업무에 종사한 방송전문가로 지난달 말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