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 대구본부, '해피코리아예금' 판매

농협 대구지역본부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운동 지원을 위한 '해피코리아예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운동이란 주민들 스스로 지역 공간과 생활의 질을 개선시키는 커뮤니티 운동. 농협은 판매잔액의 0.1%를 기금으로 출연,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운동을 돕는다. 개인은 100만 원 이상, 법인은 1천만 원 이상 가입할 수 있고, 적용금리는 1년 만기기준 연 4.9%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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