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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자동차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안전 운행에 큰 장애가 된다. 간혹 세차를 하면 저절로 와이퍼가 닦여진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오산이다. 세차 때 사용하는 왁스의 잔존물이나 먼지가 고무 블레이드에 들러붙기 때문에 와이퍼는 반드시 부드러운 천으로 따로 닦아줘야 한다. 와이퍼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정도 교체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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