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태수(54) 영천경찰서장은 "기본에 충실한 경찰, 친절·공정·깨끗한 경찰, 주민보호를 위한 방범인프라 구축과 협력치안활동을 강화, 영천경찰이 법과 원칙이 바로선 가운데 시민의 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달서구가 고향인 전 서장은 한경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 광명서 수사과장, 김포서 경무과장, 의정부서 형사과장, 부천중부서 청문감사관, 경기청 외사계장, 대구청 생활안전과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쳤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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