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망인모자복지회 목련장학회(회장 안목단·앞줄 왼쪽에서 네번째)는 20일 대구시 수성구 파동 목련회관에서 '제21회 목련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 모자세대 자녀 고교생 28명과 대학생 11명, 전몰군경 미망인 자녀 대학생 18명 등 총 67명에게 5천 3백여만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미망인모자복지회는 1988년 전몰군경 미망인의 자녀와 저소득 자녀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목련장학회를 설립해 지금까지 1천 3백여명에게 5억 7천여만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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