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대구 무슬림도 '무사귀환 기도'

아프가니스탄 인질사태가 중대기로에 접어든 가운데 22일 대구 달서구 죽전동 이슬람센터에서 무슬림들이 휴일예배를 올리고 있다. 파키스탄 출신 근로자 모하메드 알람(27) 씨는 "과격단체의 잇단 인질사태로 전체 무슬림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않은 것 같다."며 "평화를 사랑하는 대부분의 무슬림들을 색안경을 낀 채 바라보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철기자 finder@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