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임재철)는 청소년들의 경제현상 이해를 돕기 위해 경제캠프를 연다.
다음달 6일부터 이틀 동안(무박 2일)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대구 중구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경산조폐창.
중학생 40명 정도를 뽑아 교육하며 경제에 관한 기본 강의와 게임으로 익히는 자산관리, 화폐제조 과정 견학 등이 예정돼있다. 교육 참가비는 없다.
참가 희망자는 3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전자우편(daegu@bok.or.kr) 또는 팩스(053-429-0260)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
(http://bok.or.kr/daegu)돼 있다. 053)429-0242, 0246.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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