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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체육회, 전국체전 대구 대표 확정

대구시체육회는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 선수단 1천489명을 출전시키기로 결정하는 한편 당연직 이사 인사이동에 따라 5명에 대한 임원 인선을 했다.

25일 EXCO 3층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연 시체육회는 10월8~14일 광주시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대구대표를 확정하고 대회 대비 강화훈련 등에 대한 보고, 경기 단체 가맹에 대한 토의 등을 가졌다. 문영수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우청자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이원재 계명대 교수, 김철수 정동고 교장, 한명헌 성지중 교장 등 5명은 이날 이사회에서 당연직 이사로 선임됐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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