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 평가 1위에 오른 저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아파트를 짓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윤춘호 부사장은 '대우 아파트'가 곧 '명실상부한 최고 아파트'란 이미지를 심었다며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푸르지오란 브랜드 의미가 말하듯 대우 아파트는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아파트 개념을 도입해 건강아파트를 시공해 오고 있다."며 "일반 아파트뿐 아니라 최고급 주상복합, 고급 빌라 등을 통해 국내 주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만 가구를 공급한 대우건설은 6년 연속 주택공급실적 업계 1위를 고수하는 등 실적면에서도 국내 최고 건설사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윤 부사장은 "2003년 2월 첫선을 보인 푸르지오는 단지 설계, 조경, 평면, 인테리어 등 전반에서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되고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생활공간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테마 공간 조성도 대우 단지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비쿼터스 실현을 위해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강화하고 중앙집진식 청소시스템, 실별난방온도제어시스템 등 국내 주택업계에서 앞장서 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 의견 반영을 위해 '푸르지오 리더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대우건설은 설계와 인테리어 등에 주부 모니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
윤 부사장은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주택 시장 환경이 불안하지만 대우건설은 틈새시장 개척을 통해 항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정확한 수요예측과 고도의 원가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업계 선두의 입지를 더욱 다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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