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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이야기

열경련, 열사병 등 폭염기 열 관련 질환을 예방하려면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심한 운동을 한 경우에는 이온음료가 좋고 가벼운 등산, 걷기 때도 물통을 꼭 챙기는 것이 좋다. 햇빛을 받더라도 쉽게 뜨거워지지 않도록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을 헐겁게 입는 것이 좋겠다. 샤워, 냉수 마사지는 체온 조절과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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