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주)(대표 이인중)은 1일 올 상반기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3천433억 원의 매출에 201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의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3천608억 원) 대비 75억원 감소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지난해(210억 원)에 비해 9억 원 감소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유통 부문의 점포별 경영혁신과 매장 고급화를 통해 영업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고 건설부문에선 민간투자사업과 턴키 공사 등의 신규 수주가 활발히 진행됐다."며 "건설공제조합으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 신용평가 등급(AAA)을 받았고 시공능력평가에서도 전국 49위를 기록하는 등 건설 부문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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