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가 개막 이틀 만에 관람객 17만 명을 넘어섰다.
13일 예천군에 따르면 개장 첫날인 지난 11일 6만 5천여 관람객이 엑스포를 관람한 데 이어 휴일인 12일에도 11만 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주 행사장에 마련된 곤충생태관과 곤충놀이관은 관람객이 500m나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우주를 체험할 수 있는 플라레타리움과 숲이야기를 상영하는 3D영상관에도 어린이 행렬로 넘쳐났다.
한편 12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곤충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주행사장을 방문했다.
예천·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