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대길·정대식 신부 퇴임 감사미사

이대길 욱수성당 주임신부와 정대식 황금성당 주임신부가 26일 오후 3시30분과 오전 10시30분 본당에서 각각 퇴임 감사미사를 갖는다.

이대길 신부(사진 왼쪽)는 1940년 출생해 1966년 사제 서품을 받고 삼덕·대봉 성당 보좌신부를 거쳐 청도·안강·상리·복자·송현·경산·수성·본리·장성·동촌 성당 등의 주임신부와 대구결핵요양원장을 지냈다.

1971년 사제 서품을 받은 정대식(1938년 출생) 신부는 프랑스 가르멜수도회를 거쳐 한국남자가르멜수도회를 창설하고 서울가톨릭교리신학원 교수, 가르멜수도회 인천수도원장, 가르멜수도회 한국초대지부장, 대구가톨릭대 신학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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