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출범

대구·경북지역의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권익을 대변할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출범한다.

협회는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영남프랜차이즈협회의 제휴로 이뤄지는 것으로 지역의 50여 회원사로 구성되며 앞으로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적극적인 사업 전개와 정보획득, 판로개척, 실무자 양성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임현철 지회장은 "이번 지회 설립으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지역 프랜차이즈 업계를 전국화시키고 지역의 고용 창출 및 관련 제조업과 인테리어, 간판 등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과 현판식은 28일 오후 5시 영남외식연구소에서 열린다. 053)755-0019.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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