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복주, 공익성 광고포스터 지하철에 부착

금복주(대표 김동구)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참소주'라는 테마의 공익성 광고포스터 1천8매를 대구 시내 지하철 1·2호선에 부착했다고 29일 밝혔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유치, 우리 대구의 자랑입니다. 참소주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유치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실은 공익광고 포스터를 대구시내 수퍼마켓·대형마트·음식점 등에 붙여 세계육상권대회 유치 사실을 알리고 있다.

또 경북에서는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어소 오이소! 경북 2007'이란 슬로건으로 '여행의 즐거움! 색다른 체험! 특별한 감동! 경북도가 책임집니다. 경북도로 오십시오.'라는 문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9월7일~10월26일) 내용을 담은 포스터 1만장을 수퍼마켓 등에 보내 관련 내용 홍보를 벌인다.

김석 금복주 홍보이사는 "금복주는 참소주 보조상표에도 이같은 내용을 넣어 애주가들에게도 대구와 경북의 대표 행사들을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의 대표 행사를 홍보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 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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