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대, 영어로만 강의'글로벌 MBA과정' 개설

계명대는 올 2학기부터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에서 영어로만 강의하는 '글로벌 MBA과정'을 개설한다.글로벌 MBA과정은 일반 석사과정이 24학점인데 비해 졸업학점이 45학점이다. 또 지역 기업과 연계한 현장학습을 통해 학점을 인정하는 인턴십, 자국내 한국 다국적 기업체의 인터뷰 응시기회 부여, 입학생 전원 50%의 장학금 지급, 기숙사 입주 우선권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계명대는 28일 성서캠퍼스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6개국 외국인 학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MBA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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