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다음달 7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3일부터 'DGB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대출'을 시작한다.
모두 2천억 원 한도로 올해 말까지 지원되며 일정 신용등급이 산출되면 최저금리 6.39%(등급별 차등 적용)로 지원받을 수 있고, 일정등급 이상 기업에 대해서는 CD연동기준금리 선택권을 부여해 대출금리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대구은행은 설명했다.
또 영업점장 금리감면권을 대폭 확대해 보다 빠르게, 좋은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대구은행은 덧붙였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10억 원이며, 본점 승인을 받은 경우 그 이상도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3년 이내, 시설자금은 10년 이내다. 053)740-2322.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