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창립 40주년 특별대출 시작

대구은행은 다음달 7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3일부터 'DGB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대출'을 시작한다.

모두 2천억 원 한도로 올해 말까지 지원되며 일정 신용등급이 산출되면 최저금리 6.39%(등급별 차등 적용)로 지원받을 수 있고, 일정등급 이상 기업에 대해서는 CD연동기준금리 선택권을 부여해 대출금리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대구은행은 설명했다.

또 영업점장 금리감면권을 대폭 확대해 보다 빠르게, 좋은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대구은행은 덧붙였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10억 원이며, 본점 승인을 받은 경우 그 이상도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3년 이내, 시설자금은 10년 이내다. 053)740-2322.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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