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로 생산이력추적시스템을 통해 농림부, 경북도, 영남대한우클러스터사업단이 한우농가와 생산·공급하는 '참품한우'는 7일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2호점 ' 참품한우 Fresh'를 개점한다.
성서 우방타운 맞은편에 들어서는 참품한우 이곡점(053-593-3530)은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차별화한 제품 구성으로 신개념 정육점을 지향한다. 식단의 야채류와 과일은 친환경 제품만을 쓰고 햄도 100% 정통 수제햄인 '건국햄'을 대구·경북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정육점 단일 매장으로는 전국 처음으로 마일리지 카드도 발행한다. 14일까지 개점 기념으로 1등급 이상 정육(국거리·불고기·장조림용) 100g을 1천990원에 판매하고 마일리지카드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우족 1족(1명), 정육 1kg(1명),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입장권 2명(1인 2장)을 증정한다. 또 매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경주 문화엑스포 입장권을 증정한다.(선착순 10명).
한편 추석을 앞두고 참품한우는 추석 선물용 세트를 판매한다. 가격 및 상품구성은 5만5천원부터 30만원까지.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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