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일조량이 부족하면?

쨍쨍한 햇빛이 그립다. 잦은 비와 흐린 날로 인해 햇빛을 구경하기가 힘들다. 최근은 물론 여름 석달동안 일조량은 평년의 80% 수준이다. 일조량이 부족하면 벼나 과일, 채소의 생육에 장애를 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해롭다. 햇빛은 피부에서 비타민D를 만들어 준다. 비타민D는 장안에서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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