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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사 보리봉사회, 18일까지 '추석 자선바자회'

대성사 보리봉사회는 18일까지 달서구 성당동 대한불교천태종 대구 대성사 경내에서 불우이웃돕기 '추석맞이 자선바자회'를 연다. 추석제수용품으로 쓸 수 있는 과일, 참기름, 땅콩 등을 비롯해 건어물, 의류를 판매하며 음식코너, 찻집 등을 운영한다. 보리봉사회는 10년째 추석맞이 자선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천만 원의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했다.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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