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디자이너 최복호 60여 벌 의상 발표

대구국제 패션위크 오프닝 패션쇼에 디자이너 최복호 씨가 60여 벌의 의상을 발표한다. 4일 오전 11시30분 엑스코 5층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쪽빛, 감빛 등 천연염색을 활용한 패턴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핸드메이드로 표현한 수채화적 기법, 클래식한 체크 패션을 그래픽해 전통문양과 혼합하는 등 전통문양과 자연염색, 서양 트렌드를 접목시킨 최 씨의 디자인은 파리 프레타포르테에서 인기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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