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달 말까지 도내 25개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집단시설 거주자 등 도내 37만여 명이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다.
경주·안동·문경·청송 지역은 지난 8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며, 포항·김천·선산·상주·경산·의성·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 지역은 15일부터, 구미·영주·영천·군위·봉화·울릉은 22일, 울진은 29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지역 보건소나 보건지소에 가면 간단한 문진 후 접종받을 수 있다. 문의 053)950-2422.
사회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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