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분양정보)두산동 '수성 화성파크드림'

화성산업은 19일 수성구 두산동 '수성 화성 파크 드림'을 분양한다.

재건축 단지인 '수성 파크 드림'은 전체 373가구 중 일반 분양은 101가구로 115㎡ 형이 63가구 145㎡ 형이 30가구며 194㎡ 형 8가구로 구성돼 있다.

'수성 파크 드림'의 최대 장점은 뛰어난 주변 환경과 조망권을 들 수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수성 파크 드림은 해발 112m 법이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최고층 높이가 일반 아파트 60층에 해당돼 수성 못이나 주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며 "교통 입지 또한 지산 범물 대곡간 4차순환도로 진입로가 단지 남편에 개설될 예정으로 향후 달서구와 수성구를 연결하는 관문에 위치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조기 착공이 확정된 지하철 3호선 두산오거리역과 지산네거리역(가칭)이 인접해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회사 측의 설명.

학군은 단지 바로 옆에 수성고와 능인고, 대구과학고, 지산중, 지산초, 용지초등 등이 있으며 쇼핑센터와 영화관 등 생활 편의 시설이 풍부한 지산·범물 생활권이라는 것도 단지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5%, 1년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계약 가구당 동아스포츠센터 1년 정기회원권을 지급한다.

화성산업 주택사업본부장 도훈찬 이사는 "마감재와 디자인을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는 이지오더시스템을 채택해 입주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수성못과 법이산을 함께 접한 배산 임수의 입지"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황금네거리. 분양문의 053)768-2111.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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