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인식하고 아직 부족함이 있는 기능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전승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전'의 다섯 번째 마당이 23일부터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3, 4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연합회(회장 김용운)가 매년 실시하는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의 일환이다.
올해 전시에는 제10호 소목장(엄태조), 제11호 하향주 주조장(박환희), 제12호 대고장(김종문), 제13호 상감입사장(김용운), 제14호 단청장(조정우), 제15호 모필장(이인훈) 등 기능 6개 종목의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그들의 전수자 작품 80여 점을 합동으로 선보인다. 053)768-0021.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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