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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학회 정기총회 18일 EXCO서 열려

대한화학회 제100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대회가 18일 엑스코(EXCO)에서 열렸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화학자 등 2천500여 명이 참가해 이틀동안 고분자화학과 무기화학, 재료화학, 생명화학 등 화학 전 분야에 걸쳐 1천577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심포지엄 등을 잇달아 갖는다. 또 18일 오전 열린 학회 100회 기념식에는 1987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장-마리렌(Jean-Marie Lehn·프랑스) 교수가 참석해 '초분자에서 화학 반응까지(From Supram olecular Chemistry to Constitutional Dynamic Chemistry)'를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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