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문경시와 문화사업자, 시공사 등이 문경영상문화복합도시 조성사업 기본 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강제규 감독, 김종학 PD, 이세종 크리스탈 매니지먼트 대표이사, (주)대우건설, (주)벽산건설, 농협중앙회, (주)시공테크, (주)다올 부동산신탁 등이 참석했다.
문경영상문화복합도시조성 사업은 가은·문경읍 일원 1천200여만㎡에 향후 10년 동안 모두 2조 6천억 원을 투자해 영상·문화·관광레저·숙박·체험시설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3월 15일 SM엔터테인먼트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7·8월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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