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품 19차례 훔친 10대 2명 붙잡혀

대구 북부경찰서는 22일 식당과 교회, 목욕탕, 차량 등을 대상으로 닥치는 대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P군(15)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8월 9일 오전 3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의 한 식당에 들어가 현금 등 600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19차례 걸쳐 1천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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