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데이(24일)를 기념, 대구백화점과 대백프라자 식품관에 사과 1천개로 만든 높이 2.5m의 애플탑이 설치됐다. 26일까지 세워둘 애플탑은 재래사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홍옥을 비롯해 부사, 감홍, 양광, 안심 등 품종으로 꾸며졌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애플 데이'는 먹는 사과와 발음이 같은 '사과(謝過)'를 주고 받으며 서로 화해하고 용서하자는 취지로 행정자치부와 학교폭력대책협의회 등이 정한 날이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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