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로 국내선 항공기의 결항과 지연이 잇따랐다. 24일 오전 7시 30분 제주행 대한항공 1801편, 오전 9시 제주발 대구행 대한항공 1802편이 안개로 잇따라 결항됐다.
또 이날 오전 7시 20분 대구발 인천행 대한항공 1412편, 오전 8시 제주행 아시아나 항공도 안개로 출발이 지연됐다. 부산항공청 대구출장소 관계자는 "갑작스런 안개로 이날 오전 항공기의 결항과 지연이 잇따르고 있지만 날씨가 좋아지는 대로 정상 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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