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자·대구예술대 한국음악과 4년), 예현정(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자·제50회 밀양아리랑 민요경연대회 종합대상·영남대 국악과 4년), 이경자(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전수 과정·대구예술대 음악학과 4년)의 '3인3색 소릿길'이 11월 1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전통민요협회 1지부가 주관하는 이날 공연에는 한국전통민요협회 이은자 대구1지부장(전국 경서도민요 경창대회 종합대상)과 김경애(대금·전국국악대제전 대통령상·예울국악회 대표) 김문홍(장구·대구시립국악단 수석단원) 김현호(피리·전국국악대제전 종합대상·경북도립국악단 수석단원) 및 대구예술대 사물팀과 소리샘예술단 등이 특별출연한다.
프로그램은 ▷소춘향가 + 사발가 + 개성난봉가 ▷부채춤 ▷긴아리랑 + 정선아리랑 + 구아리랑 + 강원도아리랑 ▷사물놀이 ▷회심곡 + 가야지 ▷선생님과 제자 함께···(노랫가락, 창부타령, 청춘가, 잦은방아타령) ▷민요(배띄워라, 뱃노래, 잦은뱃노래) 등으로 다채롭게 꾸몄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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