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시·군 의회의장협의회(의장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는 29일과 30일 울릉도 대아리조트 회의실에서 월례회(사진)를 열고 '독도수호 및 울릉도·독도 발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울릉군 의회(의장 신봉석) 주최로 경북도내 김천시·성주군을 제외한 21개 시·군 의회 의장 및 수행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월례회에서는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고 '독도영유권 강화를 위해 울릉도 최대숙원사업인 공항 유치등 현안사업을 해결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