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TP, 임베디드 분야 기술개발·기업육성 나서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으로 3년간 국비 30억원을 투입, 임베디드(Embedded) 분야의 기술개발과 관련 기업육성에 나선다.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 주관기관인 경북TP는 임베디드 기술개발과 기업지원을 위해 2일 경주현대 호텔에서 5개 참여기관(대구테크노파크, 경북대, 경일대, 경운대, 영남대)과 사업추진 전략 및 수익금 확보방안(자립화)을 협의했다.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은 산업자원부가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 기관들이 공동참여 해 기술개발, 전문인력양성, 마케팅을 비롯한 기업지원서비스 등으로 지역연고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기관들은 사업간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임베디드 분야 유망기업 육성, 스타기업 창출 등 사업추진방법과 성과 방안을 협의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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