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자동차 히터를 많이 사용하는 시기다. 평소 작동이 잘되는 히터라고 해도 점검 없이 틀면 오염 먼지를 고스란히 마시게 된다. 오염된 히터를 장시간 사용하면 운행 중 졸음이나 두통을 호소하게 된다. 쾌적한 차안 난방을 위해서는 온도 조절 레버를 중간쯤에 놓고 풍량을 높여주는 것이 좋고 송풍구, 운전석 밑, 시트 등은 압축공기로 불어 청소하는 것이 좋다.

최병고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