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연대'(국민연대)의 이수성 대표가 8, 9일 대구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활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8일 오전 경북고를 방문한 뒤 오후에는 영남대에서 '통일시대의 국가 지도자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9일에는 오전에 계산성당과 경북여고를 방문하고 오후에 노동일 경북대, 이진우 계명대 총장을 각각 만나 지역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최용기 시민당 대표와 국민정치협의회 권오성 대표, 뉴라이트 안재철 대표 등은 6일 "깨끗한 인품과 경륜을 지닌 이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해 타락한 정치판을 갈아엎고 국민정신 혁명을 이루자"며 이 대표를 대선후보로 공식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정경훈기자 jghun31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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