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들은 '웰빙'을 4분기에 가장 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창업 및 사업전환을 준비 중인 소상공인 235명을 대상으로 창업환경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39.1%가 4분기 유망한 창업아이템으로 '웰빙'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저가상품(17.0%)', '실버(16.2%)', '교육(9.8%)', '미용'(7.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현재 고려중인 창업 형태는 독립창업이 57.9%로 가장 많았고, '프랜차이즈창업(18.7%)', 경영 및 노하우 등을 전수받아 하는 '전수창업'(17.0%)'이 뒤를 이었다.
소상공인들이 희망하는 정책자금 금리는 '4.5% 미만'이 52.4%로 가장 많았고, 대출기간은 '3~5년(80.4%)'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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