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수성구청, 부도 처리 현대병원 건물 낙찰

대구 수성구청이 부도 처리된 수성구 중동 현대병원 건물을 보건소로 사용하기 위해 7일 법원 경매를 통해 55억 원에 낙찰받았다.

현대병원 건물은 대지면적 2천253㎡, 건물 연면적 6천787.3㎡ 지상 6층으로 당초 감정가는 73억4천여 만 원으로 한차례 유찰 됐으며 수성구청측은 향후 리모델링 공사 후 보건소 및 중동주민센터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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