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준(45) 신임 영덕군청 직장협의회 제4기 회장은 "직원들의 권익 신장과 후생복지, 투명한 직협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미래를 위한 풍요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 데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을 것과 무엇보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직장협의회의 모습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1989년 영덕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주민생활지원과 등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직원들은 물론 주민들과도 폭넓은 유대감을 형성해 오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