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서구의회 의정비 5.7% 인상 확정

달서구의회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3일 제5차 회의를 열고 2008년 의정비를 전년 대비 5.7% 인상한 3천552만 원으로 확정했다. 심의위원회는 구민 설문조사와 구 재정자립도 등을 고려해 의정비 인상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북구의회 의정비심의위원회도 13일 오후 5시 제4차 회의를 열고 심의의원 10명 중 1명이 불참한 가운데 내년 의정비를 전년 대비 5% 인상한 3천99만 6천 원으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지난 9월 3일부터 4차례 회의를 거쳤으며 주민 여론조사, 의정활동 실적, 각종 통계를 바탕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상준·서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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