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회는 16일 오전 11시 프린스 호텔 별관 5층에서 '제33회 금오대상 시상식'을 연다. 10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금오대상패와 상금 3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올해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가 유공 이갑상(83) ▷방위 유공 김도현(51) ▷안전보장 유공 오장화(44) ▷치안 유공 김인섭(44) ▷사회방재 유공 한광배(52) ▷사회봉사 유공 김택년(56) ▷교육 유공 고명원(60) ▷문화 유공 이두환(51) ▷효행 유공 백운흥(44) ▷자치행정 유공 손명락(55).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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