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립대구박물관,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 초청행사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정완)은 22, 23일 이틀간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 초청행사'를 연다. 이는 박물관이 문화 소외지역의 초등학교(분교) 어린이들을 초청, 박물관 등의 현장학습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하고 도·농 문화 향유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해마다 여는 행사이다. 올해는 영양군 일월초교 청기·청북분교 전교생 31명을 초청해 박물관 2곳(경주·대구)과 원자력발전소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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