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작품을 제작하면서 제각각 흩어져 있던 작은 아이디어의 조각들을 맛있는 요리로 완성시키기 위해 재료도 구해다주고, 다듬어주고, 양념도 넣어주고, 군침 도는 상차림이 될 수 있도록 기꺼이 동참해 준 같은 회사 동료들에게 동지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창작부문 금상을 차지한 '애드파워' 김성민·정혜진 씨는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그 가슴 설레임처럼 '광고를 제대로 만들고 있구나' 하고 느낄 때의 가슴 두근거림을 잃지 않고 갖고 있었다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는 말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김 씨와 정 씨는 이어 "모든 광고 아이디어의 보물상자인 이 세상 모든 것들과도 더욱 친해지도록 노력할 생각"이라며 "이번 수상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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