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청장 이근협)은 30년 '2008년 무자년 연하우표(사진)' 판매에 들어갔다.
2008년은 쥐 띠 해로 재앙이나 사고 등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영물이자 왕성한 번식력으로 다산과 재물, 풍요의 상징인 쥐처럼 열심히 뛰어 큰 결실을 기대하는 마음을 우표에 담았다. 우표는 '새해에 눈을 맞는 쥐'를 소재로 쥐와 눈(雪)입자 부분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산하는 특수잉크로 인쇄한 야광우표다. 우표 액면가는 250원이며, 소형시트는 500원(250원×2)이다.
이춘수 기자 zap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