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청장 이근협)은 30년 '2008년 무자년 연하우표(사진)' 판매에 들어갔다.
2008년은 쥐 띠 해로 재앙이나 사고 등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영물이자 왕성한 번식력으로 다산과 재물, 풍요의 상징인 쥐처럼 열심히 뛰어 큰 결실을 기대하는 마음을 우표에 담았다. 우표는 '새해에 눈을 맞는 쥐'를 소재로 쥐와 눈(雪)입자 부분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산하는 특수잉크로 인쇄한 야광우표다. 우표 액면가는 250원이며, 소형시트는 500원(250원×2)이다.
이춘수 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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