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경비함 삼봉호, 악천후 뚫고 환자 이송

독도경비함 삼봉호는 돌풍·풍랑주의보 영향으로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된 3일 오후 3시 35분 농약을 먹고 신음하는 박금례(48·울릉 북면 현포리) 씨와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이 없는 권영근(52·경남 마산 내서리) 씨 등 응급환자 2명을 긴급 이송해 수술을 받게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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