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7일 경주시 용강동(옛 경주병원 주변)에 '경주 용강 삼환나우빌'을 분양한다.
분양 규모는 113㎡(34형) 60가구, 117㎡(35형) 237가구, 160㎡(48형) 180가구, 181㎡(55형) 60가구 등 537 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지상 14~15층, 8개동으로 건립된다.
삼환 관계자는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아파트로 중앙공원 면적이 축구장 2개 면적보다 크며 용적률이 210%로 낮아 동간 최대 거리가 90m에 이르는 등 단지 전체의 쾌적성이 뛰어나다."며 "경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110㎡형이 4-bay로 구성돼 있어 채광 및 조망권이 뛰어나며 누드 승강기는 물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고품격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지 주변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강변도로와 원화로를 접하고 있어 시내 진출입이 쉽고 7번 국도를 통해 포항, 울산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 용강초교와 근화여중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0년 3월이며 모델하우스 위치는 용강사거리에서 산업도로 방면. 문의 054)772-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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