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함과 섬세하고 감미로운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육군군악대초청음악회(지휘 유재훈 중령)가 12일 오후 7시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는 육군중창단의 육군행진곡을 시작으로 '하노버 페스티벌' '희망의 노래로' '축배의 노래' '장녹수' '사물놀이' '타령군악' '도라지 변주곡' '연예병사' 등으로 꾸밀 계획이다. 소프라노 린다 박과 여울실내악단이 함께하고, 가수 김태우가 특별출연한다. 입장권은 선착순 무료 배부. 문의 054)451-3040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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