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영(51)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북도연합회장은 "자원고갈로 인한 어획 부진과 고유가와 수산물 수입개방에 따라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과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장기 출신으로 우렁쉥이양식업체인 우영수산을 경영하고 있는 박 회장은 한동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역수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부인 김선희 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